회고
[주간회고] 21편 : 26.06.21 ~ 26.06.27
| Checky로 보는 지난 주 루틴 회고

1) Keep
- 듀오링고
- 개발서적
- 커밋
- Self Dev
2) Problem
- 찬양
- QT
- 감사 제목
- 운동
- 가계부
3) Try
- 금/토요일 정신 바짝 차리기
- 하루 시작한 것에 감사하고, 하루 마무리하기
- 푸쉬업, 풀업이라도 좋으니 운동하기
- 피곤해도 화이팅, 퇴근 후에도 화이팅
| 이번 주 일정
1) 주일
- 주일 예배
- KIA vs 두산
2) 월요일
- 출근
- 총학 내부 QA 시작
3) 화요일
- Bye, 6월
- 출근
- 18:30 KIA vs SSG
4) 수요일
- Hi, 7월
- 출근
- 18:30 KIA vs SSG
5) 목요일
- 출근
- 18:30 KIA vs NC
6) 금요일
- 출근
- 18:30 KIA vs NC
7) 토요일
- 에센스 운영진 회의
- 18:30 KIA vs NC
| 이번 주를 시작하며
벌써 한 주가 지나갔다. 지난 주에 약 두 달치 주간회고를 작성하고, 새로운 마음을 먹고 한 주를 시작했는데, 나름 선방한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도 든다. 물론 금요일과 토요일은 진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잘 쉬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된 한 주를 잘 보내고 싶다. 원래 한 주를 시작하는 주일에 주간회고를 썼어야 했는데, 게으름뱅이 김광일 이슈로 인해서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시점에 쓰고 있다. 다음 주에는 오늘을 기억하고, 주일 오후에 주간회고를 쓰길 약속해본다.
이번 주는 무난하게 보낼 것 같다. 약속도 없고, 그냥 일 하고 퇴근하고 야구 보고 개발하고 그렇게 평일을 보내다가 주말을 맞이할듯 하다. 근데 난 이렇게 무난한 한 주가 사실 더 좋다. 뭔가 이슈가 있으면 변수를 고려해야 하고, 루틴이 꼬이게 되는 느낌이 든다날까? 무튼 이번 한 주간도 무사히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 주를 시작해보고 싶다.
지난 주에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바로 운동을 꾸준히 못했다는 점. Repeak도 개발하면서 홈트를 위한 좋은 환경도 만들었는데, 더 잘 사용하지 못한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푸쉬업이라도 좋으니, 턱걸이 몇 개라도 좋으니, 턱걸이 못해도 매달려 있는 것만이라도 좋으니 꼭 운동을 하고 인증을 해보려고 한다. 그게 이번 주의 목표 중 하나다.
그리고 금요일에 퇴근하고, 주말을 맞이하면서 너무 들뜬 나머지 해야 할 것들을 하지 못하고, 너무 여유롭게 보낸 점도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주에는 아무리 하루를 늦게 마무리 한다 한들, 꼭 해야 할 것들은 꼭 마무리 짓고 잠에 들었으면 좋겠다. 물론 이렇게 하면 다음 날에 타격을 받지만, 그래도 할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다시금 가져야 할 것 같다. 이전에 비해서 많이 책임감이 낮아진 것 같다. 애초에 미리미리 하면 이렇게 될 일이 없긴 하다 ㅋㅋ
그리고 지출에 있어서도 이번 주 목표가 생겼다. 한 달에 무려 100만원 가까이 지출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현타가 왔다. 그래서 한 주에 10만원으로만 살아보기를 목표로 세워보려고 한다. 배달이 먹고 싶어도, 편의점을 가고 싶어도, 커피를 먹고 싶어도, 쿠팡을 주문하고 싶어도 꾹 참고 10만원으로 한 주를 살아보려고 한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10만원이 큰 돈이고, 충분히 살아낼 수 있지 않겠냐고 할 수 있지만, 나도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여유롭게 쓰는 내 소비습관이 영향인 것 같다. 가계부를 적고는 있는데, 적기만 할 뿐 큰 영향을 주는 장치가 되진 않는다. 그래서 일단 10만원으로 통장을 정리해두었다. 그리고 CMA와 MMF 통장도 좀 고민해보고 있는 요즘을 보내고 있다. 돈관리도 잘 해보고 싶다.
무튼 이번 한 주도 잘 살아내보자. 이렇게 지난 한 주 돌아보고 어떤게 좋고 아쉬웠는지 회고하고 기록하니 참 좋다. 난 기록이 좋은 팡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