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회고] 26년도 3월 돌아보기
|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1) 일상
- 2청 볼링대회 (그리고 MVP)
- WBC 8강 진출
- 우테코 FE스터디 팡수타
- 감기로 인한 몸상태 악화
- 신경치료
- KBO 시범경기 & 정규시즌
- 외할머니 생신
- 미용실
- 일주일 호주 여행
- 29차 다니엘 세이레 특새
(2) 개발
- 에스드럼 외주 개발
- 총학 TFT 스따뜨
- angular를 활용한 포폴 사이트
(3) 취준/커리어
- 이력서/포폴 v1 완성
- 북스터디 1기 종료
- 회사 비공개 채용 진행중 (서류 합격, 1차 코테&실무면접 합격)
- 여러 곳의 서류 탈락,,
| 3월 목표 돌아보기
1) 일상
(1) 생활패턴
: 1~8시 패턴 만들기
: 하루 시작 시간, 마무리 시간 기록하기
-> 완전 실패~ 3월 3일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완전 무너져버렸다.
(2) 운동
: 주 5회 이상 운동하기 (런닝, 웨이트)
: 푸쉬업 하루 60개 * 30일 = 1800개 달성하기
-> 500개도 못한듯,, 아파서 운동을 못 잡았던 것도 컸다.
(3) 감사 제목
: 감사 제목 20/30일 이상 달성하기
-> 3월 달성률은 "14/31" 좀 아쉽다,,
(4) 지출
: 50만원 이하로 지출하기
-> 무려 약 75만원~~ 호주 비용 뺐는데도 이정도면 컸다,,
2) 개발
(1) 백준/알고
: 주 2개 문제 풀기 (실버 3 이상)
-> 4월은 진자 정신 차려야겠다.
(2) 1일1커밋 유지
: 매일매일 개발 붙잡고, 커밋 남기기
-> 이건 Good
(3) Checky 출시 및 홍보
: 마켓팅 삼고, Instar/Thread/LinkedIn 출시하기
-> 시도조차 못했다.
(4) 에스드럼 출시
: 개발 마무리 짓고, QA하고 서비스 운영하기
-> 똥싸다가 끊긴 느낌..
(5) 디지털 윷놀이 포스팅
: 기술 블로그 checky, re-log처럼 포스팅하기
-> 완료!!
3) 취준/커리어
(1) 취준일지
: 주 5회 이상 목표 달성 시 선물 주기
-> 3번 밖에 못 적은게 진짜 사고
(2) 기업/JD
: 최소 주 3회 진행하기
-> 몇 번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3)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 이건 Good!
(4) 기업 3곳 이상 지원하기
: 3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기
-> 이건 Good
(5) 공채 알아보기
: 3월 첫째 주 안으로 목표 세우기
-> 공채,, 넘 힘들어서,,, 안 잡은게 크다.
| KPT로 돌아보는 26년도 3월
(1) Keep
(1-1) 일상
- [3월 목표中] 부족했지만, 감사제목을 붙잡으려고 한 점
- 일상 기록을 붙잡으며, 순간을 돌아보고 하루를 성찰한 점
- 신경 치료를 무사히 잘 받고 온 점
(1-2) 개발
- [3월 목표中] 디지털 윷놀이 포스팅한 점
- [3월 목표中] 1일1커밋 유지한 점
- 사이드 프로젝트를 붙잡고 조금씩 유지보수한 점
- NestJS, Angular 등 새로운 기술 스택 배우려고 한 점
- 프로그래머스 기초 문제를 90% 이상 푼 점
- 총학 TFT팀에 합류한 점
(1-3) 취준/커리어
- [3월 목표中] 이력서와 포폴 v1 완성한 점
- [3월 목표中] 기업 지원 시도한 점
- 찾아온 회사 지원 기회를 붙잡고, 열심히 임한 점
(2) Problem
(1-1) 일상
- 총평 : 전반적으로 많은 점들이 무너진 점
- [3월 목표中] 1~8시 패턴 만들지 못한 점
- [3월 목표中] 주 5회 이상 운동하지 못한 점
- [3월 목표中] 50만원 이상 지출한 점
- 묵상을 붙잡지 않고 삶의 중심이 흔들린 점
- 주간 회고를 2주 정도 밀리게 된 점
- 듀오링고, 가계부, 감사제목 등 루틴을 붙잡지 못한 날이 많았던 점
(1-2) 개발
- [3월 목표中] 백준/알고를 못 푼 점
- [3월 목표中] checky 브랜딩하지 못한 점
- 하루시작마무리 어플 / 푸쉬업 어플 못 만든 점
(1-3) 취준/커리어
- [3월 목표中] 취준 일지를 3번만 작성한 점
- [3월 목표中] 공채를 알아보지 않은 점
(3) Try
(1-1) 일상
- 늦어도 12시 전에 취침하기 (특새 기간 고려해서 루틴 잡기!) 11시부터는 잘 준비한다고 생각하기
- 푸쉬업이라도, 턱걸이, 제자리걸음이라도 좋으니 운동을 매일 붙잡자.
- 지출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
- 묵상과 루틴들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기억하기
- 주간회고를 토요일에 미리미리 작성해보도록 하기
(1-2) 개발
- 백준/알고는 기존 방식 유지해서 다시 해보자!
- checky RN + Fullstack + Supbase으로 전환해보자.
- New 워크스페이스 개발?
(1-3) 취준/커리어
- 취준일지는 하루 루틴의 시작!
- 기업 탐색, JD도 기존 유지!
- 남은 공채 알아보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 넣어보자.
| 한 달을 마무리하며,,
3월은 생각대로 되지 않은 것들이 많았던 시간들이었다. 3월 1일에 딱 목표를 세우고 월요일부터 딱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바로 삐그덕 해버렸고, 화요일부터 건강이 안 좋아지더니 모든 것들이 한 순간에 무너졌다. 몸이 안 좋으니 무언가를 할 힘이 없었고, 이것이 반복되다보니 다시 붙잡기란 어려웠다. 그나마 중간중간에 주간회고를 작성하거나, 분위기 전환을 하려고 시도했으나, 오래가지 못했다. 게다가 호주로 일주일 동안 여행을 다녀오는 일정도 있었던지라, 몸이 조금 괜찮아졌을 법 했을 때 다시 재정립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3월은 조금 뜻대로 되지 않은 것들이 많았던 시간이라고 느껴진다.
그래도 3월을 돌아보면 꼭 아쉬움만 가득했던 것들은 아니다. 석민이를 통해 비공개 채용 제안을 받았고, 코딩테스트와 면접을 잘 봤고, 임원 면접도 앞두고 있다. 이 덕분에 포트폴리와 이력서는 version1은 완성이 됐고, 차차 수정하면서 기업들에 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배우려고 시도했고, 개발에 대한 흥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취업을 하고 더 바빠지면 누리기 힘든 여유를 제대로 누린 호주 여행이 된 것 같아서, 긍정적인 면들도 많이 보인다.
물론 여전히 싱숭생숭한 부분들도 있다. 주변 이들의 취업 소식과 출근 소식을 들을 때면, 지원했던 기업들의 불합격 메일이 올 때면, "내가 이 길을 가는게 맞나? 나한텐 언제 허락되는거지?"와 같은 고민들을 하게 되면서 힘든 순간들도 찾아오곤 했다. 그러나,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더욱 명확해진 사실 중 하나인 "분명한 때가 있다. 그 때를 구하고 기다리자"라는 점이 내게 큰 힘이 된다. 무엇하나 명확한 것이 없는 인생이라 할지라도, 피할 길은 있고, 인도하시는 부분이 있기에, 더욱 성실히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 무엇보다 내가 가진 장점인 '회고'와 '돌아보기'를 통해 메타인지를 잡고, 꾸준히 잔잔하게 계속하고 싶다.
3월은 Just Do it으로 시작했다. 근데 Just까지만 간거 같다. "단지,, 그냥,," ㅎㅎ 그래도 Just까지라도 한 게 어디냐~ 3월이라는 매듭을 잘 지었으니, 이제 4월을 다시 시작하면 된다. 임원 면접을 비롯해서 여러 이야기들이 가득해질 4월을 기대해본다. 3월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