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1

회고

[2025 CAREER GAHTERING 후기]

"요즘 신입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역량은 뭘까?" 와 같이 예비 개발자들이 겪는 고민들을 위해 원티드와 episode에서 진행된 GAHTERING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당근 마켓 Recruiting Manager Youngsin Lee님, 크래프톤 HR Team Lead 배상록님의 강연을 통해서 단순한 취업 전략이 아니라, 조직이 신입에게 진짜 기대하는 것, 그리고 취업 준비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강연에서 이영신 매니저님께서는 스타트업 환경 속에서 신입 엔지니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1. 기술 역량: 단순 구현이 아닌, 점점 더 복잡하고 넓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

  2. 사용자 중심 사고: 기술보다 사용자의 가치를 우선하는 태도

  3. Ownership: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내 일이 아니어도 관심을 갖고 시도하는 자세

  4. 협업: 직군을 넘나드는 팀워크

  5. Growth Mindset: 지속적인 학습과 회고, 몰입의 선택

두 번째 강연에서 배상록 팀장님께서는 취준생의 흔한 고민(산업, 직무, 국내/해외)을 궤뚫으며, 그 질문의 본질은 "아무것도 해본게 없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시며, 경험은 다양해도 좋지만 연결되어야 의미가 있고, 깊이 있어도 자기 객관성이 없으면 설득력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약 20분간 진행된 GAHTERING TIME에서는 원티드랩 이솔희 커리어 코치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에는 경력 기술서를 작성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과 함께, 개발 역량뿐 아니라 managing, education과 같은 영역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실질적인 피드백과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술 이외의 경험들도 구체적인 행동과 결과 중심으로 풀어내는 과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취업이라는 단어가 점점 무게감 있게 다가오는 시기 속에서 이번 강연은 단지 스펙을 쌓는 기술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진심으로 해보고 싶은지'를 먼저 묻는 자리였습니다. '제대로 해본 경험이 있는가?' 이 질문 하나로 앞으로의 취준 방향이 다시 정리되었고, 앞으로는 단순히 많은 걸 해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연결과 깊이 있는 시도를 위해 고민하고 실행하려고 합니다.

귀한 이 시간을 만들어준 원티드랩과 에피소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현실적이면서도 본질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자리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더 나은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여정을 ‘제대로’ 걸어보려 합니다.

이미지 최소화 이미지 변경 이미지 삭제

이미지 최소화 이미지 변경 이미지 삭제


https://pangil-log.tistory.com/395

https://pangil-log.tistory.com/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