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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주간회고] 24편 : 26.07.12 ~ 26.07.18

| Checky로 보는 지난 주 루틴 회고

1) Keep

- 커밋 : 이번 주도 7일 7커밋 너무 잘했다.

- 감사 제목 : 살짝 삐끗하는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굳!

- 듀오링고 : 이틀 아쉬움이 컸지만, 그래도 굳!
- 가계부 : 하아 아까비요~

2) Problem

- 찬양 : 목금토 반성하기,,

- QT : 목금토 반성하기,,

- 개발서적 : 요즘 피곤하다는 이유로 책을 안 읽었다,, 다시 정진해보자!

- Self Dev : 포스팅을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요즘,,, 그래도 해보자!

- 운동 : 반.성.하.세.요.

3) Try

- 찬양 묵상 진짜 내 삶의 생명줄과 같음을 기억하자.

- 연휴 기간인 금토!! 제대로 정신 차려서 꼭 하루 잘 마무리하기 (12시 전에는 꼭 자자 제발,,)

- 땅끄 부부 영상 따라하는거 진짜 얼마 안 걸리니깐,, 하루에 하나씩은 꼭 해보자,,

- 출근길 5일 중 3번 정도는 책 읽을 수 있자네~ 해보자!

? 한줄평: 잘 걸어가다가 중간에 한 번 삐끄덕하고 다시 일어선 느낌..

| 이번 주 일정

1) 주일

- 주일예배

- KIA vs SSG

2) 월요일

- 총학 TFT 미팅 (21:00)

3) 화요일

- KIA vs 한화

4) 수요일

- KIA vs 한화

- 파드 4기 웹파트 저녁 식사

5) 목요일

- KIA vs 한화

6) 금요일

- 친할머니 기일

- KIA vs 키움

7) 토요일

- KIA vs 키움

| 이번 주를 시작하며

다시금 주간회고를 붙잡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특히나 주일 하루를 마무리 지으면서, 지난 한 주는 어땠고, 이번 주에는 무슨 일정이 있는지 점검해보는 게 그토록 바래던 이상적인 모습이었는데, 드디어 이뤄냈다. 물론 22시 전에 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다음 날로 미루지 않고, 그 날 안에 했으니깐!!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ㅎㅎ

지난 한 주는 4일 근무를 하면서 정말 목요일만을 기다려왔다. 토/일 이틀 쉬는 것도 참 좋은데, 3일을 쉬니깐 뭔가 더 삶이 윤택해지는 느낌도 들어서, 정말 하루 차이가 크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이번 금토일에도 사실 바쁜 순간들이 많았다. 지인의 졸업전시회도 다녀왔고, 사역 단체 정기 예배도 섬겼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도 보내고, 개발도 붙잡았다. 뭔가 해야 할 것들이 혹은 마주하는 것들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어진 삶을 성실히 잘 살아낸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지난 주 목요일에 퇴근을 하면서 노트북을 가져왔다. 회사 업무를 조금 더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노트북을 가져왔고, 조금이라도 일을 헤치우고 싶은 생각이었지만, 결국 열어보지도 못했다. 이 점이 사실 많이 아쉽고, 다시금 한 주를 보내면서 걱정도 된다.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해야 할 일은 속도가 붙지 않아서 걱정이 된다. 그래서 더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하는데,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염려와 걱정이 되곤 했다. 기한 안에 못 끝낸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없지만, 스스로에게 있어서 주어진 일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한 근심 걱정이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

어찌되었든 내일부터 다시 업무를 보고 감당해야 한다. 진짜 이 모든 것들이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는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감당하는 것들임을 고백한다. 못할 것 같아 보여도, 결코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순간들이 참 많았고, 내 생각과 계획들이 선한 방향이 아니었을 경우엔 깨닫게 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면서, 결국 선한 길을 열어주시는 순간도 많았다. 그렇기에 그 믿음 하나 붙잡고 중심 지켜가면서 이번 한 주도 잘 감당해내고 싶다. 이번 주에는 스프린트회의가 있다. 2주 동안의 태스크를 마무리 짓고, 다시금 2주를 계획하게 된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하나씩 하나씩 잘 감당해내보자.

이번 주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퇴근 후에 알차게 하루도 잘 마무리 짓고, 무엇보다 잠도 푹 잘 자고 싶다. 오늘도 00시에 누우면 6시간 정도 자는건데, 최소한 7시간은 자고 싶다. "Trust Then Try"를 기억하면서, 믿음 안에서 열심히 해보자.